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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 AATO
DESIGNER / AATO
office design
office design
Urban see-through
Urban see-through
DESIGNER / AATO
DESIGNER / AATO
office skin design, Yeocksamdong 2018
office skin design, Yeocksamdong 2018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건물을 아토건축도시디자인에서 입면디자인을 하여 공사까지 완료하였었다.
내부공간은 일층 로비까지만 공사를 하였었는데 후에 임대공간인 4,5층공간을 오피스로 임대할 수 있도록 건축주가 디자인과 공사를
다시 의뢰하였다.내부의 비어있던 임대공간을 요즘 세태에 맞는 소규모 오피스가 쉽게 임대할 수 있도록 제안을 하였다.
너무 큰 공간은 강남이라는 지역에 높은 임대료가 부담스러우니 임대면적을 작게 나눠서 누구도 쉽게 강남 한복판에 임대를 할 수 있게 디자인을
의도하였다. 또한 복도라는 지루한 공간을 직선으로 풀지 않고 지그재그로 디자인하여 변화도 주고 각각의 임대공간의 사인물들이 보일 수 있도록
의도하였다.
또한 지하공간은 예전에 임대되었던 업종이 오래되었고 당구장이라는 특성으로 어둡고 으쓱한 곳이었다. 이곳을 건축주는 다시 새롭게 정리해서
임대하기를 원하였고 지하라는 공간을 새롭게 제안되기를 바랬다. 입면에서부터 지하로 들어가고 싶게 만들고 뭔가 호기심을 자극하기를 의도하였다. 간단하지만 효과가 좋은 것을 찾다가 3M에서 나오는 다이크로익 필름을 찾게 되었고, 재료의 물성상 빛의 방향과 색으로 변화가 되는 것을
알게되었다. 작지만 효과 좋은 색과 빛으로 지하 공간을 디자인하였고 효과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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